111년만의 더위가 찾아오면서
더위로 인해 발생하는 온열질환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세란병원 응급의학과 한성민 과장이
MBC 경제매거진M에 출연하여
온열질환에 대해 알려주셨답니다.
여름철 평균 기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질병 치료에 드는 경제적 비용이
7,076억원 발생한다고 할 정도로
더위는 우리 건강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더위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열사병은 중심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측정되며,
의식 저하, 혼돈과 같은 중추신경계 증상을 나타냅니다.
특히, 노인분들에게 있어서 사망률도 높게 나타나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폭염속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전 11시~오후 2시 사이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충분한 휴식 및 수분을 섭취가 필요합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예방법을 잘 지키셔서
더운 여름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