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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란병원 가족 여러분
어느덧 2017년의 가을과 함께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추석을 맞이해 풍성해진 마음으로
그간 함께 시간을 보내기 힘들었던
가족, 친지와 따뜻한 식사도 하고,
바쁜 일상으로 미처 챙기지 못했던 지인들에게
따뜻한 인사로 마음을 나누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세란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곁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2017년도 남은 날보다
지내온 날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것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추석의 밝은 보름달 아래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희 세란병원은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처럼
지금까지 보여주신 관심과 믿음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세란병원 가족 여러분,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