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고두심,나문희, 신구 같은 굵직한 원로 배우부터 고현정과 조인성까지베테랑 배우들의 출연만으로도 화제 만발이었던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명품 배우들과 작가, 연출가가 만들어 낸 웰메이드 드라마!
모두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종영한 <디어 마이 프렌즈>의 마지막 15,16회 중 병원 장면이 세란병원과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서 촬영 되었습니다.
15회 극중 민호(이광수 분)과 하늘(고보결) 부부의 감격스러운 출산 촬영 관련 세란병원에서 촬영 및 의료자문역할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16회 치매에 걸린 조희자(김혜자 분)이 민호와 하늘의 아기를 처음 만나는 장면은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서 촬영하였는데요.
극중 설정에 맞추어 아쉽지만 산후조리원 방 전체가 아닌 남편 침대가 있는 거실에서만 촬영되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유쾌하고 활기차게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에 저절로 박수가 나왔습니다.
명품 드라마<디어 마이 프렌즈>에 세란병원과 올리비움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