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 16일은 세란병원의 개원기념일이에요. 올해 27번째 생일을 맞아 세란병원 전직원이 모여 특별한 생일잔치를
열었답니다. 이날에는 병원장님과 의료진을 포함한 세란병원 240여 명 직원이 모여 세란병원의 27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승진자 발표와 사령장 전달식이 있었고, 세란병원에서 10년, 20년 근속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녁만찬의 시간 뒤에는 즐거운 공연도 이어졌는데요. 특히 올해 세란병원에 입사한 신규 의료진이 숨겨왔던 실력을 발휘하는
특별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신경과 홍형기 과장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했고 또 직업환경의학과 추상효 과장은
붉은노을을 불러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어서, 홍광표 병원장과 이영숙 행정부원장, 김홍일 관리부장, 이영희 간호부장의 열창의 무대를 가져 박수를 받았답니다.
잔치의 피날레는~~~ 행운권 추첨의 시간! 5명의 행운의 주인공들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개원 기념식은 <세란병원은 Family입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만큼, 마지막은 모두가 서로에게
"사랑합니다" 라는 인사를 나누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우리 곁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하는 요즘,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세란가족은 다시 한 번 가족의 정을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27살, 세란 가족 모두는 서로를 돕고 서로를 기쁘게 하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달려나갈 것입니다.
세란병원 모두는 Family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