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보건소가 주간하는 당뇨교실이 지난 3월 13일 세란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은 내과 남성민 과장이 <당뇨질환의 이해>라는 주제로
일반인들도 알기 쉬운 당뇨 상식과 당뇨병 예방, 치료 등을 강의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종로보건소와 세란병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둘째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에 세란병원 회의실에서
당뇨 교실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당뇨교실은 종로구 주민과 세란병원 환자들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일상생활 속 관리법이나 투약, 식이에 대한
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