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신경과 김진희 과장님이 7월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 ‘뇌 건강을 챙기는 뇌테크를 알아보자’ 편에 출연하셨습니다.
이날 방송은 치매를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60대 이상 국민이 걸리고 싶지 않은 질환 1위가
바로 치매라고 하는데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래’가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음악 소리가 측두엽과 청신경을 자극해
언어생성, 이해를 담당하는 뇌세포를 활성화합니다
즉 해마를 자극해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치매를 치료하는데 노래가 사용된다고도 하네요~
치매를 더 조심해야 하는 유형도 있습니다.
배우자가 치매인 경우에는 1.7배,
당뇨병 환자인 경우에는 2배,
혼자 사는 사람은 2.5배 치매 위험이 높았습니다.
65세 이하 젊은 치매 환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치매 예방을 위한 노력은 연령을 불문하고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란병원 신경과 김진희 과장님이 전해주시는
치매에 대한 건강 지식, 방송에서 함께 보시죠!
-프로그램 : SBS 좋은아침 6816회
-주제 : 뇌 건강을 챙기는 뇌테크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