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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란병원입니다.
세란병원 김준식 진료부원장과 한국농업방송NBS가 함께하는 기적의 운동화 6회가 방송됐습니다.
이번 방송에는 논산에 거주하시는 박순자 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박순자 님은 걷기만 하면 생기는 허리통증과 다리에 발생하는 근육경련으로 어려운 일상생활을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박순자 님을 밤낮으로 걱정하는 사람은 바로 며느리 최하늘 씨입니다.
최하늘씨는 11년 전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데요,
하늘 씨의 시어미니 사랑은 그 누구 보다도 넘치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최하늘 씨는 하루하루를 고생하시는 시어미니가 안쓰러워 '기적의 운동화'에 직접 도움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소식을 들은 세란병원의 김준식 부원장과 나태주, 강혜원의 기운찬 남매가 충남 논산으로 달려갔습니다!
기적의 운동화를 신고 꽃길만 걸을 일만 남은 우리 박순자 어머니. 과연 어머니의 통증은 나아질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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